우리교회는 초신자, 불신자, 낙심자를 품는 교회로 출발하였습니다.
복음 중심,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를 지향하며, 다음세대를 향한 꿈이 있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해가 지나도 바뀌지 않던 삶에도 변화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도마와 같은 의심많은 이들을 위해 죽으셨고,
고통 속에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습관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참 믿음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세상은 성과가 전부입니다. 때로 교회안에서도 결과로 인해 상실감에 빠집니다.
그러나 진정한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붙들 때 소망과 기쁨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실패한 제자들을 위해 먼저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버렸던 제자들을 재기시키셨고, 저주하고 부인했던 베드로를 회복시켰습니다.
신앙은 미완같아도 주님은 여전히 함께 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도록 우리를 응원하십니다.
주님은 잃은 양을 찾으러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이 구원자가 되거나, 내가 구원자가 될 때 우리는 외롭고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안식과 기쁨과 영광이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박두진 목사 올림(예수다솜교회 Leading Pa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