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배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교회
부흥을 사모해야 합니다. 부흥은 경험될 수 있습니다. 부흥은 예배와 전도의 부르심에서 시작합니다.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상처가 치유되고, 목마름이 채워집니다. 다시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선지자 이사야가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성전에서 보았던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보기 원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어 세상의 빛이 됩시다.
2. 복음 공동체와 제자도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는 교회
교회가 가정같고, 가정이 교회 같기 원합니다. 가정은 은혜가 연속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섬김이 첫 번째로 적용될 곳입니다. 가정에서 복음 공동체와 제자도가 시작될 때 가정은 천국의 모델 하우스가 될 수 있습니다.
3. 문화와 선교를 통해 다음세대와 청년이 살아나는 교회
우리 교회는 다음 세대와 청년들이 시대의 미래가 되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문화에 배타적이거나,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문화관과 선교관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부흥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세요.
4. 긍휼과 정의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세상은 이성과 의지와 구호로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그리스도의 사랑, 성령의 이끄심이 성도의 삶을 통해 드러날 때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은혜가 출발입니다. 우리교회는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세상의 변화를 꿈꾸며 주님께서 부르시는 곳을 아름답게 섬기기를 원합니다.
5. 교회 개척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교회
우리 교회는 절기 헌금을 100% 외부로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보다 하나님 나라"의 꿈이 있습니다. 교회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나라가 잘 되어야 합니다. 교회 개척도 그렇습니다. 작은 숲이 모여 큰 숲이 되는 것처럼, 건강한 작은 교회가 있을 때 큰 교회도 세워질 수 있습니다. 복음안에서 살아있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 이 비전은 웨스티민스터 신학교 교수였던 팀 켈러의 '통합적 비전'과 같은 마음입니다.
* 예수다솜교회는 모든 목장이 비전을 중심으로 각각 한 개의 비전을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