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답하다



고통에답하다


기독교에 대한 질문과 의문이있는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교회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당신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고통에 답하다(46)

관리자
조회수 27

고통에 답하다(46)

사람은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 때 고통을 느낀다.
“사람이 비록 백 명의 자녀를 낳고 또 장수하여 사는 날이 많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그러한 행복으로 만족하지 못하고도 그가 안장되지 못하면 나는 이르기를 낙태된 자가 그보다는 낫다 하나니”(전6:3) 사람의 문제는 구멍뚤린 전대처럼 채워도 채워도 자신의 마음을 채울 수 없다는 점이다. 반면에 하나님은 스스로 완전하시기 때문에 필요가 더 채워진다고 만족하실 분이 아니시다. 사실 하나님은 홀로 영광스러우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사람을 애타게 사랑하신다고 말한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1:30)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도리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호11:8)


고통을 당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몰인정한 신”으로 규정한다. 하지만 성경은 반대다. 하나님이 도리어 사람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말씀한다. 이것은 마치 부모가 말을 듣지 않는 자녀를 보면서 속앓이를 하는 것과 같다. 자식을 키우면서 아픈 이유는 온통 마음이 자녀에게 다 빼앗겼기 때문이다. 자녀의 모자람이 부모의 모자람이 되고, 자녀의 고통이 부모의 고통이 되기 때문이다. 온통 마음을 자녀에게 다 주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5장은 유산을 억지로 미리 분배받고 탕진하고 써버린 못된 아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버지 이야기이다. 이런 무분별한 사랑이 있는가.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이 이 아버지와 같다. 목매어 기다리다가 달려가서 안고, 입을 맞추고, 옷을 입히고, 반지를 껴주고, 잔치를 하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고난의 복판에서 한 줄기 위로의 빛조차 없을 때 그럼에도 위로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생명을 내주시기까지 사랑하셨다. 기독교인 부모를 두었지만 평생 술과 여자를 끼고 살다가 노예선 선장까지 되었던 타락의 대명사 존 뉴튼이 이 사랑을 발견하고 이렇게 고백했다.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놀랍다. 나같은 사람도 하나님은 포기가 없으시다. 사랑할수록 떨어질 수 없는 법이다.  우리가 고통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더욱 아파하신다.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사66:11) 


<예수다솜교회 박두진 목사>


고통에답하다


기독교에 대한 질문과 의문이있는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교회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메일을 보내주세요. 

당신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목사님께 메일문의